이집트 무희들의 옷 잡담

요즘 폰으로 엄청난 현질을 요구하는 <페이트/그랜드오더>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플레이하던 중 꼬마 길가메시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조금 신경쓰이는 대사가 나왔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여성이면서 갑옷만 입고 다니는 마슈가 아깝다며 길가메시가 자신의 창고에서 수영복을 주며 한번 입어보는 것이 어떤지 제안을 합니다. 하지만 마슈가 옷을 갈아입으러간 사이 괴물과 조우하게 되고 뒤이어 마슈 역시 옷을 갈아입지 않고 그냥 갑옷을 입은 상태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이어진 회화가...


네 남자로서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과거에 수영복이라는 개념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근접한 복장은 어떤것일지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무희들이 입는 옷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메소포타미아의 유물자료가 없어서 같은 4대 문명이며 거리나 시기가 가장 인접한 이집트의 유물로 길가메시가 마슈에게 어떤 옷을 주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아.....확실히......이런 건 못 입지.......
이런걸 입은 아리따운 처자들이 춤을 춰 주었다니....파라오라는거 한번쯤은 되어보고 싶긴 하네요.....비바! 이집트!



덧글

  • 무명병사 2018/12/04 22:10 # 답글

    이런 걸 보면 역시 길가는 길가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미 비범했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 이선생 2018/12/04 22:20 #

    저런걸 애인도 아닌 여성에게 은근슬쩍 입히려고 한 것을 보면 역시 우르크의 왕다운 비범함을 갖추고 있는거라고 할 수 있겠죠...
  • 남중생 2018/12/04 22:11 # 답글

    비바!
  • 이선생 2018/12/04 22:20 #

    역시 4대 문명!
  • 콜타르맛양갱 2018/12/04 22:28 # 답글

    전투복도 사실 평상시 입을만한 옷은 아니긴 한대 흠...
  • 이선생 2018/12/04 23:32 #

    그래도 전투복은 일단 가릴곳은 확실히 가리고 있으니...
  • 로그온티어 2018/12/05 00:04 # 답글

    섹스도 의식으로 생각했던 나라였으니까요
  • 이선생 2018/12/05 00:44 #

    확실히 인도에서는 성마술이라는 개념도 있었지요.
    성교 자체가 음과 양의 조화인 고도의 마법의식이라던가?
  • 炎帝 2018/12/05 09:17 # 답글

    어디보자... 나일강에 홍수가 나면
    파라오가 자위를 해서 홍수를 멈추게 했다는 얘기도 들은적이 있는데 말이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609838
  • 이선생 2018/12/05 11:05 #

    헉! 그럼 무희들은 파라오의 급딸을 돕기위한 시청각 자료 제공자 였던 걸까요?
  • 란티스 2018/12/07 12:36 #

    아니 그런 깊은 뜻이....;;;
    그럼 진짜 무희들은 파라오의 급딸의 위한....
    ㅎㄷㄷㄷ
  • Scarlett 2018/12/05 16:10 # 답글

    어릴때부터 싹수가 보였던 길가메시...ㄷㄷㄷㄷ
  • 이선생 2018/12/05 18:31 #

    꼴잘알의 왕 길가메시
  • ㅇㅇ 2018/12/05 18:46 # 삭제 답글

    레알 하의실종이네요 ㅋㅋㅋ;;
  • 이선생 2018/12/05 21:43 #

    그런데 또 올 누드는 아니고 뭔가를 두르고 있지요....진정한 꼴잘알
  • 존다리안 2018/12/05 19:53 # 답글

    나라가 마하의 속도로 번영했다!
  • 이선생 2018/12/05 21:44 #

    고대 이집트 번영의 이유!
  • 란티스 2018/12/07 12:35 # 답글

    꼬마 길......;;; 당신은...정말....아무튼 보물창고에 없는게 없다는...
    작아도 영웅왕...(전 현왕사마가 좋아요 ㅋㅋㅋ)
    아무튼 꼬마길 덕분에 이집트 폐션에 대해서 ...
    사실 수메르도 성의 대한건 완전 의식화되는거니..
    (성서에 나오는 신전창녀...) 관심이 있는거겠죠?
  • 이선생 2018/12/07 10:15 #

    현왕은 애정입니다ㅎㅎㅎ
    이집트 무희복장은 어린시절 이집트 유물보러 가서 실물을 보았는데(저 사진은 그때 구입한 유물 가이드 북의 한장) 어린 마음에 큰 충격을 주었지요...
  • 란티스 2018/12/07 12:40 #

    어린 길가는 귀엽다 싶지만 그래도 큰 길가는...현왕님이
    애정이지요...(오죽하면 전 길가메시 서사시와 환빠삘
    나는 수메르(길가메쉬)편으로 위안을 얻고
    닥본사한....후로 길가메시 빠순이가 된...)
    허나 금삐카의 길가는...;; 현왕님에겐....
    아쳐 에미야와 같은 부끄러운 역사일수 있겠네요 ㅋㅋㅋ

    페이트관련 어떤 길가메쉬 팬픽이미지(?)
    에선 큰길가와 어린 길가가 싸우니까
    보다 못한 현왕님께서 둘의 머리를 있는힘껏
    박치기를 하시는 걸로 나왔던..
    하긴 두사람은 현왕님이 보실때 철없는
    백역사 흑역사이시니까요 ㅋㅋㅋㅋ
  • 이선생 2018/12/07 17:56 #

    페스나에서 영웅왕 길가가아니라 현왕길가가 시로랑 싸웠다면 방심하지 않는 길가메쉬에게 시로가 털리고 페스나가 끝났겠죠...
    뭐 현왕님이면 근본적으로 키레이 따위랑 손잡지도 않았겠지만요.
  • 炎帝 2018/12/07 13:18 # 답글

    더 놀라운건 람세스 2세는 저런 환경에서도 90살 가깝게 살았다고...ㄷㄷㄷ
  • 이선생 2018/12/07 17:57 #

    그러고 보니 어떤 연구 결과에서 여자 가슴을 보면 남성의 수명이 늘어난다고 했던가? 과연....
  • 데스나이트 2018/12/09 20:33 # 답글

    당장 니토크리스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고대인들의 패션감각 기준은 뭐라 해야 할지...눈을 어디 두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이선생 2018/12/09 21:31 #

    오오! 이집트! 훌륭한 문명!
  • 炎帝 2018/12/12 17:38 # 답글

    아, 어제 브라다만테라는 서번트가 출시되었는데 혹시 롤랑의 노래 관련해서 업데이트 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사실 브라다만테라는 캐릭터가 작가의 물주(?)를 위해서 만든 캐릭터라는 얘기를 들은지라 흥미가 있긴 했습니다.
  • 이선생 2018/12/12 17:57 #

    뭐라 딱 정해두진 않았지만 요즘 영웅전설 항목이 괴물백과나 신화 이야기에 비해 양이 많지 않아 늘릴 계획이긴 합니다.
    롤랑의 노래도 유명한 영웅담이니 다룰 생각이 있긴 했는데 요청을 받았으니 우선순위를 높여 조만간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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